봄철에는 겨울 동안 날씨가 추워 외부활동을 하지 않다가 서서히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봄철에는 미세먼지나 황사 때문에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이 많이 될 수 있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봄철에도 기본적인 건강 관리 법만 지키셔도 충분히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육체적, 정신적 건강 지키기

1. 하루 10분 외부 운동 하기

봄철 건강을 위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하루 10분이라도 운동 즉 몸을 움직여 주는 것입니다. 하루 10분이라도 밖에 나가 햇빛으로 인한 비타민D 보충이 중요합니다. 햇빛에는 비타민D가 많아 굳이 영양제를 먹지 않고 하루 10분 햇빛을 쬐는 것만으로도 건강관리가 가능하며 오전 10시 ~ 15시까지 일주일에 3회 정도면 충분히 비타민D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신선한 제철 음식 섭취하기

제철음식이 중요한 이유는 활력과 건강한 삶을 위해서 가장 도움이 되는 풍부한 영양소를 약이 아닌 음식으로 섭취 함으로써 우리 몸의 건강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4월에 제철음식으로는 고사리, 냉이, 두릅, 쑥 등이 있습니다.

건강한 물 섭취

3. 충분한 수분 섭취

환절기에는 평소보다 건조함이 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 몸이 건조하게 되면 기관지 특히 코 점막, 목등이 건조해져서 질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특히 환절기에는 물을 자주 마셔 우리 몸을 건조 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물 권장량은 성인기준 1.5L ~ 2L로 물컵으로 하루 6 ~ 8컵 정도가 가장 적당 합니다.

4. 정신 건강 챙기기(춘공증)

봄철에는 특히 식욕이 많이 떨어지고 졸음이 쏟아지는 계절입니다. 또한 일의 능률이 떨어지고 짜증이 많아지고 우울증이
많이 오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따뜻해진 외부환경변화로 인해 우리 몸이 적응을 하는 과정이고 대표적으로는 춘곤증이 있습니다 춘곤증 증상으로는 졸음, 식욕부진, 피로감, 소화불량등이 있으며 1 ~ 3주 정도 중세가 지속될 수 있는데 매일 명상, 요가 또는 목욕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여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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