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같이 꽃샘추위 등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소아청소년기 아이들이 많이 걸릴 수 있는 질병인 볼거리에 대래서 알아보겠습니다.

1. 볼거리란?

볼이 부운 상태를 순우리말로 표현한 것으로 파라믹소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으로 주로 소아청소년(특히 4~6세 소아와 13~18세의 청소년)이기에 많이 발생되며 단체 생활을 많이 하는 4~6월 또는 10~ 이듬해 1월에 많이 발생이 되는 질병입니다.

2. 원인및 증상

볼거리는 파라믹소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 기침으로 대화 시에 타액과 함께 병원균이 방출이 되면서 타인의 호흡기로 흡입되어 전파되는 형태입니다. 

증상으로는 대게 14~18일의 잠복기가 있으며 그 후에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근육통, 식욕부진, 구토 등의 증상이 1~2일간 나타납니다 그중에서 가장 두두로지는 증상으로는 침샘이 붓고 통증이 느껴지는 이하선염이라고 하는 것인데 귀밑샘 양쪽이나 한쪽이 많이 분에 뜨이게 붓는 현상을 말합니다. 다행히 수치상으로는 30~40%만 이러한 붓기 증상만 보이고 나머지는 호흡기 중상만 미비하게 있는 경우가 많으며 길게는 7~10 정도면 증상이 감소가 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만약에 볼거리가 걸렸다면 3~5일간은 격리를 하여 타인에게 전파하는 것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3. 치료및 예방법

볼거리는 충분한 휴식으로 치유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간혹 심한 고열, 두통과 같은 경우에는 해열 진통제를 투여 침샘이 많이 붓는 경우에는 냉찜질이 도움이 되며 신맛이 나는 음식을 자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질병은 치료보다는 예방이 더 중요합니다. 예방법으로는 

1. 예방접종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얘방접종은 특히 중요합니다. 소아의 경우 12~15개월과 4~6세에 총 2번에 걸쳐서 mmr 접종을 받으시면 됩니다.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손씻기

위생에 가장 중요하며 기본 중에 기본인 것이며 그러면서 가장 효과적인 것이 손 씻기입니다. 손은 다양한 물건이나 신체를 만지거나 집을 수 있고, 이러한 과정에서 균이 옮기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손 위생은 필수이며 평소에 손으로 눈, 코, 입들을 만지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4. 기침 예절

볼거리는 기침이나 대화 중에 차액으로 상대방의 호흡기를 통해 전파는 되는 것이므로 기침을 할 때 휴지로 가리기, 손으로 가리기, 등 상대방의 얼굴에 하는 행동 등을 최대한 하지 않게 주위를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볼거리는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병이나 사람이 살면서 1번은 꼭 겪는 질병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어릴 때 이 질병이 오지 않았다면 성인이 돼서도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므로 항상 자기 자신의 위생을 신경 쓰고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접촉과 침이 튀는 행동 등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행동을 삼가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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